'박싱데이'를 앞둔 맨유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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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바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각) '모예스 감독이 부상 중인 로빈 판 페르시와 마이클 캐릭 중 박싱데이 주간에 한 명이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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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허벅지와 아킬레스건을 다친 판 페르시와 캐릭은 내년 1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모예스 감독은 26일 열리는 헐시티전, 29일 열리는 노리치시티전을 이들의 복귀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항상 크리스마스에서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래서 판 페르시나 캐릭 중 한 명이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기적이 일어날 시기다. 누가 알겠는가"라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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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유의 상황으로는 캐릭의 복귀가 더 반가워 보인다. 웨인 루니, 웰벡으로 공격진 운영이 가능하지만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 중앙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공백은 상당하다. '베테랑' 미드필더 캐릭의 복귀가 절실한 시점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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