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4·선덜랜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랭킹 253위에 자리했다.
기성용은 24일(이하 한국시각) EPL 사무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EPL 선수랭킹에서 총점 87점을 받았다. 지난 16라운드를 치르고 발표된 순위 244위보다 9계단 추락했지만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기성용의 팀 동료 지동원은 11점으로 399위에 그쳤고, 카디스시티의 김보경은 272위(77점)로 지난 16라운드보다 3계단 떨어졌다.
한편, EPL 선수랭킹 1위는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차지했다. 17라운드에서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수아레스는 총점 631점을 얻어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2위 아게로(맨시티)가 498점으로 수아레스보다 133점 뒤져있어 당분간 순위 변동은 힘들어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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