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맛'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커리어 우먼인 아내(유다은)에게 무시당하고 전업 주부가 된 명태(정현우)와 그를 적극적으로 끌어안은 여자의 모습이 담겼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 누드로 두 사람의 욕망을 표현하는 한편, "남편은 몰라요. 내가 이렇게 잘하는 거…"라는 자극적인 카피로 시선을 끌었다.
'맛'은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방,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때??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짜릿한 로맨스를 꿈꾸는 대한민국 유부남녀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2014년 1월 16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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