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사무엘 에투의 덕을 톡톡히 봤다. 리버풀을 꺾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에투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12승 4무 3패, 승점 40으로 3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승점 42)과 맨체스터 시티(승점 41)의 뒤를 쫓았다. 반면 리버풀은 11승3무5패, 승점 36으로 5위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3분 중앙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이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의 반격은 곧 이어졌다. 전반 17분 에당 아자르가 균형을 맞췄다.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절묘했다.
전반 34분, 에투가 나섰다. 오스카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마무리 지었다. 문전으로 뛰어들어 왼발로 밀어넣었다. 시즌 3호골이었다.
리버풀의 반격도 거셌다. 하지만 첼시의 수비벽을 더이상 뚫지 못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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