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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 감독의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2014 전미비평가협회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인사이드 르윈''은 '제48회 올해의 영화'을 비롯, 감독상, 촬영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전미비평가협회상은 영화 전문비평가들로 구성된 협회의 56명의 멤버들이 한 해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투표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 다수의 전문 영화비평가들이 모여 심사하는 전미비평가협회상은 여타 시상식과는 차별화돼 대중성을 아우르는 작품성과 예술성에 초점을 맞추어 선정한다. '인사이드 르윈'은 경쟁작 '아메리칸 허슬', '노예12년'을 제치고 가장 많은 23표를 얻어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했다. 한편, 감독상(25표), 촬영상(28표), 남우주연상(28표) 등 전미비평가협회상 주요 4개부문을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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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과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제71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최우수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인사이드 르윈'은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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