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수비수 윤원일(28)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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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임대로 대전에서 활약했던 윤원일은 완전 이적하게 됐다. 윤원일은 200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제주에 입단했다. 입단 후 제주에서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2013시즌 대전으로 임대 이적한 후 한 시즌 동안 20경기에 출장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빠른 발과 풍부한 경험이 강점인 윤원일은,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수로도 뛸 수 있다. 더불어 선후배들과 사이가 좋아 선수단 융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 시티즌의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수비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윤원일을 영입했다. 윤원일은 이미 지난해 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다. 2014시즌에는 더욱 팀에 공헌하는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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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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