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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LG 김 진 감독은 "경기전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 승부가 날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그게 높이, 즉 리바운드 싸움이었다. 2,3차전서 SK에 승리해 자심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린 선수들이고 어웨이 경기라 초반 분위기가 중요했다. 그 때문에 쉽지 않은 출발을 했지만, 백업으로 들어간 기승호 김영환 유병훈이 기대 이상의 기량을 보여줘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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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퍼슨은 33득점에 17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 감독은 "제퍼슨에게 심스든 헤인즈든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적극성을 가지고 플레이하라고 주문했다. 그게 잘 됐다. 그러면서 외곽 찬스가 났고, 내외곽에서 역할들을 충분히 해줬다. 종규를 빼고 영환이를 투입한 것은 수비 때문이었다"며 "오늘 같은 경기가 앞으로도 모델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잠실학생=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