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지난해 12월 진행했던 '라인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스쿨버스를 제공키로 했다.
라인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라인 산타클로스' 공식계정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원'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200만 라인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접수된 소원에 대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경제적, 물리적인 이유로 자유롭게 통학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쿨버스를 선물해 주세요.'라는 소원이 선정됐다.
라인은 1월 19일까지 '라인 산타클로스' 공식 계정을 통해 스쿨버스가 필요한 학교와 지역을 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스쿨버스의 제공 대수, 지역,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라인 주식회사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는 "소중한 소원 빠짐없이 읽었으며, 아이들의 안전과 의료, 먹거리에 관한 소원은 물론 미래의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내용으로 가득해 전세계 각지에 계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인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많았던 소원이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것"이라며 "스쿨버스 제공을 통해 아이들의 취학 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라인은 이번 스쿨버스 제공 프로젝트와 관련해 '라인팀' 공식 계정 및 라인 공식 트위터, 페에스북 등을 통해 수시로 진행상황과 그 결과에 대해 공개할 방침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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