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가 3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파격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몬스터'는 '살인마'와 '미친여자'라는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상반되는 캐릭터들의 대결을 통해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서로를 추격하는 긴박한 과정을 스릴감 넘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완벽한 살인마 '태수' 역에는 '연애의 온도' '오싹한 연애' 등 충무로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민기,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 역에는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 국내의 유수의 영화제는 물론이고 뉴욕아시아영화제 아시아스타상까지 거머쥔 괴물신인 김고은이 맡아 충무로의 블루칩들의 만남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황인호 감독은 이미 '오싹한 연애'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개성있게 연출해 극찬을 받으며 흥행 감독 대열에 합류한 차세대 감독으로 '몬스터'를 통해 또 한번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개한 '몬스터'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동시에 두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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