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4일 열리는 2013~2014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서울삼성-전자랜드전에서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48.21%가 원정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1.05%로 나타났고, 나머지 20.67%는 홈팀 서울삼성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전자랜드의 리드 예상이 52.61%로 최다 집계된 가운데, 양팀의 5점차 이내 승부 전망(24.12%), 서울삼성 우세 예상(23.29%)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서울삼성 34점 이하-전자랜드 35점대가 14.59%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두 팀 모두 70점 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8.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서울삼성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서울삼성이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자랜드도 최근 원정 3연패로 원정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홈팀인 서울삼성은 15승26패로 7위이고, 전자랜드의 경우 22승19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 평균득점에서는 서울삼성 68.5점, 전자랜드 69.5점으로 전자랜드가 다소 우위에 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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