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의 철인 도리타니 다카시(33)와 포수 후지이 아키히토(38)가 고열로 훈련을 중단했다.
도리타니는 5일 오키나와 기노자 캠프에서 훈련하러 나왔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받고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도리타니는 이번 한신 캠프에서 고열로 휴식을 취한 첫 번째 선수라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주장인 도리타니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 경기 출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유격수로 유일하게 시즌 100타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0시즌 104타점을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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