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에 핀 신의 꽃 무녀 김금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만신'의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3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만신'의 메인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세계적인 박찬욱 감독 동생 박찬경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영화는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만신 김금화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여기에 연기파 배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가 3인 1역으로 만신 김금화 역을 맡아 각각 신비한 재능을 지닌 어린 금화 넘세, 신내림을 받고 운명을 위해 목숨을 건 소녀 새만신, 신과 함께 살아가며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여인 금화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친다.
최초로 공개된 '만신' 메인 예고편은 비주얼리스트 박찬경 감독의 독창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영화 연출 뿐만 아니라 예고편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박찬경 감독은 전통 민화를 차용한 애니메이션 기법에 보컬 백현진이 현대적으로 작곡해 노래한 무가 '파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영화 '만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신 예고편, 이제껏 잘 다뤄지지 않은 무녀의 삶 소재가 흥미롭다", "만신 예고편, 비주얼리스트가 연출한 영화 감각적 영상이 기대된다", "만신 예고편, 시대를 대표하는 세 여배우들의 3인 1역 조화가 남다르다", "만신 예고편, 세 여배우들의 진짜 신들린 연기가 살아있을 듯", "만신 예고편, 소재 배우 영상 어느 것 하나 기대되지 않은 것이 없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분단,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투영된 김금화의 삶을 통해 '지슬' '변호인' 뒤를 이어 가슴 아픈 현대사를 치유하는 씻김굿 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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