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복 나쁜손(?)
최광복 코치의 나쁜손(?)이 때아닌 화제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을 맡고 있는 최광복 코치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막판 역주로 중국을 제치고 1위로 들어온 막내 심석희를 껴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최광복 코치는 금메달 레이스를 펼친 심석희가 눈물을 흘리며 들어오자 부둥켜 안고 오열했다. 이때 17세 여고생 심석희 선수의 가슴을 둥글게 껴안은 손이 중계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코치진들 자리가 빙상장에 비해 높이 있어 우는 심석희 선수를 힘껏 껴안아 주기에는 위치가 애매했기 때문이었다.
네티즌은 "최광복 나쁜 손, 얼굴 껴안아도 됐을텐데", "최광복 나쁜 손, 나만 보기 껄끄러웠던게 아니었구나", "최광복 나쁜손, 딸 같아서 그랬을 것", "최광복 나쁜손, 격한 감정에 실수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광복 코치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의 금메달 활약으로 과거 쇼트트랙 파벌 문제가 급부상하자 네티즌들 사이에 비난 논란이 있던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광복 코치는 지난 2004년 한국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 구타 파문에 연루돼 사표를 제출했던 바 있고, 2011년 러시아 대표팀을 지도하다 선수 훈련 방식에 대한 갈등으로 해고당한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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