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위를 하기 위해선 다른 팀들과의 경기를 최대한 이긴 뒤 SK, 모비스와의 맞대결서 승부를 봐야한다.
19일 KCC전은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게임. 하지만 1쿼터에 15-27로 크게 뒤지며 어렵게 출발했고, 3쿼터까지 56-55, 1점차로 앞서는 등 접전을 벌이며 힘든 경기를 치렀다. 막판 김종규 문태종 등의 활약으로 78대67의 승리.
LG 김 진 감독은 1쿼터의 부진을 아쉬워했다. "결국 1쿼터에 느슨했던 것이 마지막까지 어렵게 했다"면서 "앞으로 이런 경기들이 나올 수 있는데 지금은 중요한 상황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좀 더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KCC를 꺾으며 6연승 중. 하지만 이날 공동 선두였던 SK가 오리온스를 눌러 1게임차는 계속 이어졌다.
군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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