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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이번 그리스전 합류는 최대 이슈 중 하나였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에서의 도전을 접고 왓포드 임대를 택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출전을 위한 강한 열망을 담았다. 박주영은 왓포드 임대 후 곧바로 브라이턴전에 교체출전하면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9일 레스터시티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이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3경기 연속 벤치에 머물고 있다. 지난달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서 드러난 골 결정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박주영을 합류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완벽치 않은 경기력 탓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하지만 박주영은 브라질월드컵을 위해 도전을 택한 박주영에게 기회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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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자원들도 모두 선을 보인다. 레버쿠젠에서 주전 입지를 굳힌 손흥민(22)과 지난해 10월 15일 말리와의 평가전에서 부상한 뒤 절치부심했던 구자철(25)을 비롯해 박주호(27·이상 마인츠) 지동원(23) 홍정호(25·이상 아우크스부르크)도 부름을 받았다. 이밖에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과 곽태휘(33·알힐랄) 남태희(23·레퀴야)도 그리스전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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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정성룡(29·수원) 김승규(24·울산)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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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하대성(29·베이징) 박종우(25·광저우 부리) 기성용(25·선덜랜드) 한국영(24·가시와) 구자철(25·마인츠) 김보경(25·카디프시티) 남태희(23·레퀴야) 이청용(26·볼턴) 손흥민(22·레버쿠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