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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상에 대한 여파를 걱정했다. 나달은 지난달 호주 오픈 막판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연습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해 10일부터 열리는 ATP 투어 코파 클라로에도 불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우승으로 큰 부상이 아니었음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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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를 가볍게 따낸 나달은 2세트 들어 돌고폴로프의 백핸드 공격이 살아나면서 5-6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든 뒤 강한 집중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돌고폴로프의 백핸드 실책과 더블폴트가 연이어 터진 덕에 나달은 쉽게 점수를 쌓아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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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