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란'보다 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중 휴대전화 분실이 더 큰 일...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처분을 하루 앞두고 '228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휴대폰 분실에 주의가 요구 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해 미래부는 방통위의 권고에 따라 영업정지 동안 신규 가입자 모집과 번호 번경은 금지되며, 현재 휴대폰 분실 혹은 파손 등을 제외한 기기변경까지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이 방안이 확정될 경우 영업정지 기간 동안 가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중지되기 때문에 휴대폰을 잃어버릴 경우 아무리 비싼 돈을 주고도 구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을 분실한 이용자가 통신사를 바꾸지 않고 기기 변경만 하고 싶다면 통신사가 다시 영업을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에 휴대폰이 반드시 필요해 영업 재개를 기다릴 수 없는 경우 자신이 원치 않는 통신사의 휴대폰을 구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228대란' 소식과 휴대폰 분실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228대란 왜 일어나는 건가요? 핸드폰 분실하면 괜히 소비자들만 피보네요", "228대란 뭐길래 이리 난리인지... 핸드폰만 잘 지키겠습니다", "228대란, 핸드폰 분실이 상관이 있나요?", "228대란 때문에 핸드폰 분실해도 새 폰도 못 받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밤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과 구매처에 대한 게시글이 줄줄이 게재되며 '226대란'에 이어 '228대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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