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사망자 사건에 짝 폐지 서명 운동 진행중
SBS 커플 매칭 프로그램 '짝'에 출연 중이던 한 여성 출연자 A(29·여)씨가 사망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서는 '프로그램 폐지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
짝 출연자 사망 소식이 전해진 5일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게시판에는 "SBS 예능프로 '짝'의 폐지를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날 발의된 글에는 한 매체의 기사 내용 일부를 발췌, 글쓴이는 "여성출연자의 사망이유가 짝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있든 없던 일단 촬영지에서 불미스럽게 여성출연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만큼 '짝'이라는 프로는 폐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청원글은 이달 말(31일)까지 진행, 서명 목표 인원 30,000명(현재 210명 동참)이다.
앞서 5일 오전 2시15분께 서귀포시 하예동 B펜션에서 '짝' 출연자인 전모(29.여)씨가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됐다. 출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편, 짝 사망자 사건 발발과 함께 SBS 짝 폐지 서명 운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사망자 사건, SBS 짝 폐지 서명 운동 진행중이구나", "짝 사망자 사건, 죽은 여자 출연자 너무 안쓰러워", "짝 사망자 사건, SBS 짝 폐지 될까?", "짝 사망자 사건, SBS 짝 폐지 운동 동참 인원은 아직 많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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