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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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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짝'을 폐지하게 된 것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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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성 출연자와 프로듀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전 씨는 화장실에서 헤어드라이어 전선을 샤워기 꼭지에 묶은 채 목을 매달았으며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쓴 유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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