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날렸다.
최형우는 11일 대구 SK전서 4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1-3으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국내에서 가진 올시즌 공식경기서 첫 홈런의 상대가 김광현이라 더 좋았다.
2회말 첫 타석에선 초구에 3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던 최형우는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도 초구를 공략했다. 몸쪽으로 온 144㎞의 직구를 제대로 끌어당겼고 타구는 담장을 넘어갔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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