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상무와 하이원이 나란히 3연패를 당하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상무는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일본제지 크레인스에 1대5(0-1, 0-1, 1-3)로 졌다. 정규리그 준우승팀인 상무는 5전3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 이날까지 홈 3연전을 모두 패함으로써 데뷔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무산됐다.
상무는 1, 2피리어드에서 한 골씩을 빼앗기며 끌려갔다. 상무는 3피리어드 3분 55초 안현민의 골로 반전을 일으키는 듯했으나 이후에도 3골을 더 허용했다.
일본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하이원이 오지에 2대9(1-3, 1-4, 0-2)로 지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됐다.
목동=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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