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도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분야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신개념 아웃도어 스포츠 트레일러닝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트레일러닝은 산이나 자연 그대로의 길(Trail) 위에서 달리는 운동으로 러닝에 비해 운동 효과가 크고 등산 보다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어 최근 급속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워킹과 러닝이 가능하며 특히 산악지형에서 탁월한 기능성을 발휘하는 상반기 주력 트레일러닝화 'XR러니'를 출시했다.
르까프 XR러니는 동계용 타이어와 건설용 차량 바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제품으로 신발 밑창에 독특한 구조의 블록(Block) 패턴을 적용, 각각의 견고한 돌기가 자갈 등이 많은 산길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유지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 또 초경량 고탄성 소재를 사용해 추진력을 배가시켰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발등과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줘 발과 일체화된 안정감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메쉬소재로 만들어져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하며 신발 앞 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장착해 야간에도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발뒤틀림 방지 패턴을 적용해 초보 러너들의 예기치 않은 부상을 방지해 준다. 색상은 옐로우 1종(남녀공용), 네이비 1종(남성용), 퍼플 1종(여성용)이며 가격은 9만 9,000원.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정성욱 팀장은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 비해 시장규모나 동호인 수가 많지는 않지만 트레일러닝으로 활용할 만한 코스가 다양하고 기존의 러닝, 마라톤 애호가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트레일러닝 시장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XR러니는 르까프의 축적된 신발 기술력과 전문 트레일러닝 선수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트레일러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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