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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축에 나선 이문세는 평소 축구광으로 유명하다. 프로축구 개막 경기 당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이 있음에도 이문세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축구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이문세가 중앙선에서 찬 공은 50여m의 중거리 슛으로 축구 팬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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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을 비롯해 '소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옛사랑' '광화문연가' '이별 이야기'등 공연 레파토리 전곡이 히트곡으로 점철된 콘서트는 제주팬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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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문세 공연을 제작하고 있는 무붕측은 "이문세의 전국 투어 공연요청이 쇄도해 2014년 5월까지 투어 연장을 결정했다"며 "1년간 쉼없이 달려온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는 오는 5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