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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30일 마포대교에서 진행될 촬영장면을 관람하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열흘간(18~27일) 전월 동기 대비 망원경, 여의도 콘레드 호텔 숙박권 및 뷔페 이용권 판매가 각 62%,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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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어벤져스의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이후 11번가 내 히어로물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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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해 여러 캐릭터를 한번에 구매하는 고객도 많다. 또 어벤져스 등장인물의 피규어 매출도 30% 늘었다. 또 지난 2012년 개봉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벤져스 DVD와 도서 판매 건수도 각각 30%,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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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김인선 장난감 담당MD는 "지난 겨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캐릭터 시장을 장악했다면 어벤져스의 국내 촬영기간에는 히어로물 관련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온라인몰이 오프라인보다 상품 구성이 다양하고 원하는 상품을 쉽게 배송 받을 수 있어 고객 유입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