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500억원에 달하는 복권 당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이 당첨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복권위원회 명의의 당첨 인증 보드판을 들고 얼굴을 가렸다.
사진을 보면 금액은 무려 4억2500만달러(약 4500억원). 이름은 B 레이몬드 벅스턴, 날짜는 2014년 4월1일 이라고 적혀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그는 신분 노출을 극도로 꺼렸으며 얼굴을 드러내기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의 한 주유소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금 형식 대신 일시 수령 방식을 선택해 2억4000만달러(약 2500억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역사상 파워볼 1등 당첨 최고 금액은 2012년 3월의 6억5600만 달러다. 당시 당첨자는 3명으로 나눠서 당첨금을 수령했다. 개인 최고 금액은 2013년 5월 플로리다주에 사는 80대 여성이 5억9000만달러에 달하는 복권에 단독으로 당첨됐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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