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올시즌 첫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0-8로 뒤진 4회말 애드리언 곤잘레스와 안드레 이디어가 연속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4회 선두로 나선 곤잘레스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라이언 보겔송을 맞아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바깥쪽 89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이어 이디어는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80마일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솔포포를 날렸다. 두 선수 모두 시즌 마수걸이 홈런.
다저스는 4회 현재 2-8로 뒤져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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