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호가 SBS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에 합류한다.
김상호는 명우대학병원의 흉부외과 펠로우 양정한 역을 맡았다. 양정한은 문형욱(최정우)의 오른팔 같은 존재이자 명우대학병원의 교수 자리에 오르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 김상호는 연출자 진혁 PD와 '시티헌터'와 '검사 프린세스'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와 함께 황동주, 이재원, 한은선이 명우대학병원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황동주는 한재준(박해진)을 존경해 마지않는 순정파 의국 치프 금봉현 역을 맡았고, 이재원은 금봉현과 극과 극을 이루는 소문난 바람둥이 김치규로 출연한다. 또한 뛰어난 마취실력을 지닌 마취의이자 '금봉현의 마돈나' 은민세 역에는 한은선이 캐스팅됐다.
앞서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를 필두로 천호진, 전국환, 김용건, 최정우, 박해준, 정인기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은 '닥터 이방인'은 김상호와 황동주, 이재원, 한은선의 합류로 '드림팀'을 완성했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측은 "최고의 배우들이 '닥터 이방인'을 위해 모였다. 개성 있는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상호가 출연을 확정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김상호를 비롯해 황동주, 이재원, 한은선 등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온 배우들이 명우대학병원을 빈틈 없이 채울 예정이다. 찰떡 호흡으로 '닥터 이방인'을 탄탄하게 채울 이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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