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하 삼성에버랜드)이 손잡고 만든 의류 브랜드 이름이 '노나곤(NONA9ON)' 인 것으로 밝혀졌다
YG는 지난 4일 공식블로그(www.yg-life.com)을 통해 '노나곤(NONA9ON)' 문구가 명시된 9각형의 티저 이미지만 공개하며 많은 추측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9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노나곤' 은 다름아닌 새 패션 브랜드명인 것이 처음 밝혀진 것이다
글로벌 패션브랜드를 탄생 시키기 위해 YG와 삼성 에버랜드는 '네추럴나인'이라는 합작사명을 지었는데 네추럴나인 측은 " '노나곤'은 구각형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다양성과 무한 성장의 의미를 상징한다" 고 설명했다.
YG공식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노나곤의 첫번째 티져 영상은 '노나곤'의 탄생 스토리를 9명 댄서들이 신화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하였는데 티져영상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디렉션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 이어 이틀 뒤인 11일 두번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니퍼 로페즈와 빅뱅 태양의 솔로곡 '링가링가'의 춤을 만든 세계적인 안무가 페리스 고블이 참여 하며 음악감독은 빅뱅의 '배드보이',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 등 을 작곡한 YG프로듀서 초이스37이 맡았다고 한다
빅뱅과 2NE1은 가수로서 뿐아니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전세계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패션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만큼, 유행을 선도하는 YG의 감각과 최고의 기술, 제조, 유통을 지닌 글로벌 기업 삼성에버랜드의 만남으로 탄생될 노나곤은 벌써부터 패션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노나곤'은 힙합으로 대변되는 스트리트 문화를 바탕으로 전세계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 구각형을 의미하는 '노나곤'이라는 이름처럼 오는 9월 9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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