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온·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겹합한 이른바 '옴니채널(Omni-Channel) 쇼핑'이 뜨고 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개발한 '스마트픽 2.0'이 옴니채널 쇼핑의 대표주자다. 롯데닷컴은 '스마트픽 2.0' 서비스를 14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매장에서 의류나 신발 등을 직접 입어보거나 신어볼 수 있기 때문에 반품·교환에 번거로움이 따르는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피할 수 있다.
Advertisement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살리는 대신 교환, 반품, 택배 서비스 사고 등의 단점을 축소한 서비스인 것이다.
서비스 대상 점포는 서울 본점과 청량리점 등 롯데백화점 전국 9개 지점이며 130여개 브랜드 2만5000여종의 제품이 이 서비스에 참여한다.
롯데닷컴과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명품 브랜드도 포함시키는 등 서비스 대상 품목을 더 늘려나갈 방침이다.
롯데닷컴은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다양화되는 추세에 맞추기 위해 스마트픽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옴니 채널 쇼핑이 어느 정도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닷컴이 이번에 스마트픽 서비스를 본격 재가동함에 따라 국내 유통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