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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희훈 단원고 교무부장은 오후 2시30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침몰된 여객선에서 구조돼 학교와 직접 연락이 닿은 구조 인원은 오후 2시20분 현재 77명이다. 추가 인원은 확인되는 대로 바로 알리겠다"며 "사망자 1명은 2학년 4반 정차웅군으로 확인됐으며, 시신은 진도 한국병원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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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희훈 단원고 교무부장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은 채 준비된 내용만 읽은 뒤 브리핑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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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고, 해당 여객기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 승객 107명 등 47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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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군은 여 승무원의 시신을 발견해 해군함정으로 인양했으며, 정차웅군은 목포 한국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폐소생술을 받던 중 12시 20분경 끝내 사망했습니다.
현재 사고 여객선은 완전히 침몰한 상태이며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등을 투입했다.
진도 여객선 안산단원고등학교측 입장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안산단원고등학교은 별 말이 없네요",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도 모르고... 안산단원고등학교 학교 측은 노력 한다고만 하고...", "진도 여객선 침몰에 안산단원고등학교만 엄청 전전긍긍하고 있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객선 침몰 사고 원인에 대해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은 "짙은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