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아시아 영화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영화교육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 이하 AFA)가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세계 거장 감독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지휘 아래, 단편영화제작,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특강, 멘토링 등을 통해 영화 만들기의 실제와 철학을 배우고 공유하는 영화교육프로그램인 AFA는 올해 10회 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간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영화학교인 뉴욕필름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와 풀 세일 대학교(Full Sail University)가 올해 AFA에 파트너로 참가한다. AFA와 손잡은 뉴욕필름아카데미는 올해 참가자 1명을 선정하여 '4주 필름메이킹 워크샵'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풀 세일 대학교도 강사진이 직접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여 AFA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작에 대한 특별강의를 꾸밀 예정이다. 세계적인 학교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이외에도 AFA는 10주년 맞아, '졸업생 특별전'을 통해 AFA가 배출한 감독과 함께 상영회 및 GV 등을 기획하고 있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역대 구로사와 기요시, 허우 샤오시엔, 임권택, 모흐센 마흐말바프,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지아장커, 이창동 감독 등 아시아 최고의 거장 감독들을 교장으로 초빙하여 실무관련 교육 및 멘토링 등에 집중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인재발굴 프로젝트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9월 25일부터 12일 까지 18일간 열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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