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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엇 하나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미안합니다. 아무것도 못해주고 이렇게 해줄 수 있는 게 기도뿐이라서"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모두가 무사하길 염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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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글에 네티즌들은 "심은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글을 올렸군요. 진짜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심은경이 친구들을 위한 글을 남겼군요.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심은경의 마음처럼 세월호 침몰 사고 친구들이 다 살아 있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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