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해 퇴장당한 지도자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FA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 파리아 첼시 수석코치에게 6경기 출전 금지와 함께 3만파운드(5200만 원)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파리아 코치는 19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1-1로 맞선 후반 37분에 주심이 선덜랜드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주자 격렬히 항의했다. 거친 욕설을 하며 심판에게 덤볐고,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든 이후에도 한동안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첼시는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1대2로 졌다.
FA는 '파리아 코치가 심판에게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 모욕을 가했으며, 퇴장 명령 뒤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떠나라는 지시를 이행하지 않아 심판의 권위를 무시했다'고 중징계의 이유를 설명했다. 파리아 코치는 올시즌 잔여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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