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지하철사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사고가 발생해 17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2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2258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2260 열차가 추돌해 발생했다.
후속 열차는 뒤늦게 앞 열차의 상황을 파악하고 급정거했으나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앞 열차의 뒤쪽 차량 두 량이 일부 탈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두 열차 모두 수동운전이라 앞 열차와 일정한 간격이 유지되지 않았다"며 "앞선 열차가 상왕십리역에 서 있었던 것은 정상적이었으며 후속 열차가 추돌한 상황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또 뒤따르던 열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들은 "'꽝' 하는 소리와 함께 전동차가 정전이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고로 승객 170여명이 다친 가운데 국립의료원에 7명, 순천향대 병원에 3명, 한양대병원에 20명이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지하철 2호선 외선은 정상 운행 중이며 을지로입구에서 성수역까지 운행은 통제되고 있다.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에 네티즌들은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정상운행 구간은?",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지하철 타기 무섭다",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자꾸 왜 이런 일이 발생하나?",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진짜 안전 후진국이다",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사고, 부상자 더 이상 없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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