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차 승부에서 중간계투진이 완벽히 막아준 게 승리를 가져왔다."
두산 송일수 감독이 활짝 웃었다. 5일 잠실 LG전에서 7대2로 승리하면서 LG와의 어린이날 시리즈를 위닝시리즈(2승1패)로 마감했다. 어린이날 우세(11승7패)를 이어간 것은 물론, 어린이날 시리즈에서도 우세(11차례)를 유지했다.
경기 후 송일수 감독은 "1점차 승부에서 중간계투진이 완벽히 막아준 게 승리를 가져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투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야수들이 두려움 없는 타격, 집중력 있는 수비를 보여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송 감독은 "한마디로 나이스게임이었다"며 기분 좋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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