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기업 중 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 초임은 3962만원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공기업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울산항만공사(3783만원), ▲한국마사회(3726만원),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18만원), ▲한국수력원자력(3389만원), ▲한국가스공사(3330만원), ▲한국동서발전(3311만원), ▲한국남동발전(3309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294만원), ▲한국중부발전(3291만원)이 10위안에 들었다.
한편,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3136만원으로 2012년(3069만원)보다 2.2% 가량 인상됐다.
실제로 단 4곳을 제외한 26곳의 초임이 전년도보다 상승했으며, 증가 금액 범위는 '81만~100만원 미만'(34.6%), '21만~40만원 미만'(15.4%), '121만~140만원 미만'(11.5%), '101만~120만원 미만'(11.5%), '61만~80만원 미만'(7.7%), '281만~300만원 미만'(7.7%), '41만~60만원 미만'(7.7%) 등의 순이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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