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국민담화 발표 예정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외희에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그 동안 많은 의견을 수렴했고, 연구 검토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조만간 이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국무회의에서 특히 국가재난안전제도의 체계를 어떻게 정착시킬지에 대해 국무위원 여러분의 의견이라든가, 또 거기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계획을 재확인하며, 재난대책에 대한 토론을 국무회의를 거쳐 대국민담화 내용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과 수석들간 토론식으로 이뤄졌고 내용도 철저하게 보안에 부쳤다.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약식으로 대체하고 상당한 시간은 '대국민담화' 준비를 위한 토론에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오는 15일 발표될 가능성으로 예측하는 대국민담화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국가재난안전마스터플랜의 수립, 관피아(관료 모피아) 척결과 공직사회 혁신 방안 등 세월호 참사 수습 후속 조치가 발표될 것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휴일인 지난 11일에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후속대책을 조율했다.
한편 박근혜 대국민담화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국민담화 발표, 실천이 꼭 이루어지길", "박근혜 대국민담화 발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어떠한 의혹도 없길", "박근혜 대국민담화 발표 예정, 국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박근혜 대국민담화 발표 예정, 어떤 내용 그려질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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