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신인 그룹 하이포가 지난 4월 8일 발표한 자신들의 데뷔곡이자 아이유와의 듀엣곡 '봄 사랑 벚꽃 말고'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로 결방 되었던 5월 둘째주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와 악동 뮤지션의 '기브 러브(Give lov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는 지난 5월 13일 오후, '인기가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집계된 5월 둘째주 '인기가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음원 점수 60%와 SNS 점수 40%를 반영한 '인기가요'의 차트에서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말고'는 음원 점수 6000점과 SNS점수 3500점으로 총점 950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의 총점인 7499점을 약 2000점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하이포는 아이유와 함께한 데뷔 싱글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남성 신인 그룹으로는 최초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 9대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하고 이후, 멜론, 엠넷, 네이버 주간 차트와 빌보드 K-POP 차트, 가온차트 5월 2주차 등 대형 차트들의 주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방송 활동 없이 지상파 1위까지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봄 날의 상쾌한 계절감을 연상케 하는 리드미컬한 멜로디 속에 아이유가 직접 지은 노랫말이 어우러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잇는 또 하나의 '봄 날의 찬가'로 음악 리스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어 왔다.
아이유의 절친 보컬 김성구를 포함해 보컬 백명한과 랩퍼 임영준, 알렉스 4명으로 구성된 하이포는 멤버 개개인이 모두가 직접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실력파 힙합 그룹으로,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2014년도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남성 그룹으로 주목 받아 왔다.
한편 하이포는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으로,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공연, 프로모션 투어를 비롯해, 국내 예능 및 음악 방송, 뮤지컬, 연기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5.'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