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FA컵 우승 기념 유니폼을 공개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스널은 FA컵 우승을 기념해 20년간 유니폼 스폰서로 함께 한 나이키와 우승기념 유니폼을 제작했다.
아스널은 18일 FA컵 결승전에서 헐시티에 먼저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내리 세 골을 터뜨리는 대역전 드라마를 써 3대2로 승리, 우승 트로피에 입맞췄다.
나이키는 이번 아스널의 FA컵 우승 기념 유니폼에 지난 20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유니폼은 한정 제작돼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자인은 누더기 옷을 연상케 한다.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조만간 나이키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끝내고 푸마와 계약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 곳에 지난 20년의 추억을 담다보니 누더기 패션이 된 모양새다.
아스널은 5년간 3000만파운드(약 516억원)에 푸마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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