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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011년 카타르 국영 투자청에 인수된 이후 유럽의 가장 큰 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맨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와 마찬가지로 카타르 왕족인 타밈 하마드 알사니가 이끌고 있다. 매 시즌 거액을 들여 선수들을 쓸어 모았다. 대표적인 작품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다. PSG는 이들을 데려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궁극적인 목표로 내걸고 있다. 하지만 2시즌 연속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등 한계를 드러냈다. 루이스 영입은 그간 공격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던 수비라인을 보강해 다음 시즌 우승 목표에 도달하겠다는 의지의 첫 걸음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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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SG는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등 또 다른 선수들의 영입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장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가 걸림돌이다. 하지만 PSG는 800억원이 넘는 벌금과 UCL 엔트리 21명 제한이라는 징계에도 불구하고 거액을 들여 루이스를 영입하면서 탄탄한 재력을 과시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