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이 과연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할까.
제라드가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제라드의 대표팀 은퇴를 희망하는 발언을 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34세에 달한 나이도 제라드가 다음 국제대회를 기약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제라드는 브라질월드컵 이후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26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표팀 은퇴 여부를 두고) 걱정하지 않는다. 우물쭈물 거릴 필요도 없다. 대회가 끝난 뒤 감독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엔 감독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함께 플레이 해 온 동료, 감독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 뒤 발표를 할 것"이라고 덛붙였다. 또 "월드컵에서 어떤 플레이를 하는 지, 어떤 결과를 낼 지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며 "대표팀이 원하지 않는다면 나도 남을 이유가 없다. 주위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펼치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결정이 어렵다"고 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본선 D조에서 우루과이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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