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주관한 '2014 노스페이스 희망찾기 등반대회'가 지난 5월31일 인천 소래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벌써 12회째를 맞이한 '2014 노스페이스 희망찾기 등반대회'는 장애인 청소년과 비장애인 일반 참가자가 서로 화합과 협력을 통해 산악인 고 박영석 대장의 '도전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일반 참가자, 인천지역 장애학교 소속 청소년, 노스페이스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 주요 인사 등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을 출발해 소래산 정상에 오른 후 유치원생태공원과 장수농원, 대공원 동문을 지나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으로 다시 돌아오는 약 3시간에 걸친 산행 코스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과 역대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원들이 장애 청소년들을 도와 산행을 진행하며 행사 취지에 맞게 나눔정신을 실천했다. 등반 후에는 이날 모인 참가자 1000여명의 참가비 전액 3000만원을 청소년 소외계층돕기 성금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성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고 박영석 대장이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통한 도전 정신을 전하고자 시작한 '희망찾기 등반대회'가 올해로 12회째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행사가 진행된 점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스페이스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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