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김강민의 이틀 연속 결승타에 두산 베어스를 4연패로 몰아넣고 2연승을 거뒀다.
SK는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서 김강민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4대2의 승리를 거뒀다. SK는 25승27패로 5할 승률에 2승만을 남겨놨다. 두산은 뒷심부족으로 4연패에 빠지면서 선두권 추격이 주춤해졌다.
서로 많은 찬스를 얻었지만 속시원하게 점수를 뽑지 못했다. 이런 경기에선 큰 것 한방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SK에서 터졌다. 1-1 동점이던 7회말 무사 2루에서 이재원의 좌중간 안타성 타구를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그림같은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면서 2루주자까지 아웃돼 두산쪽으로 흐름이 넘어가려는 상황에서 김강민이 극적인 솔로포를 터뜨렸다. SK로 분위기가 다시 넘어왔고 8회말 나주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한 SK는 9회초 마무리 박희수가 깔끔하게 3타자를 처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SK는 최 정, 스캇 등 주축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10개의 안타를 치는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두번째 투수 윤길현이 승리투수가 됐고, 박희수는 세이브를 챙기며 시즌 12세이브를 기록.
팀타율 3할1푼으로 무시무시한 타격을 자랑하던 두산은 이날 단 4안타의 빈공을 보였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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