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새 멤버를 뽑기 위한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카라의 새 멤버 영입에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카라 새 멤버 영입, 당신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5일 오전 8시 현재 '카라 3명으로 충분하다'는 답변이 전체 설문 참가자 1702명 중 72%인 1233명을 기록했다. 반면 '카라 새 출발 필요하다'는 답변은 28%인 469명에 그쳤다.
이 같은 결과는 네티즌들의 경우 기존 멤버인 니콜, 강지영의 카라 탈퇴 이후 새 멤버 영입보다는 잔류 3인방 만으로 카라의 컬러를 유지하기 바라는 뜻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더 큰 문제는 네티즌들의 무관심이다. 설문조사에 달린 댓글에는 '둘다 아닌거 같아 결과보기 눌렀다' '투표할 가치도 없어서 그냥 결과 보러옴' '차라리 그냥 저 일곱으로 새 걸그룹을 만들지' 등이 '베플'로 올라와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2회에서는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멤버들이 두 번째 미션으로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독한 미션을 수행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SNS 커넥미를 통해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 중 실시간으로 베이비 카라 7인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대중의 참여 비중 또한 무려 70%로 '팬들이 직접 뽑는다'는 의미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열어 놓고 있다. '카라 프로젝트'는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30%(글로벌 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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