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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한 마을에 갑자기 강한 회오리바람이 1시간가량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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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치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됐으며, 빗길 교통사고 역시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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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산 토네이도에 대해 오후 7시쯤 고양식 장월나들목 부근 한강둔치에서 회오리바람이 발생해 한 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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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토네이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너무 무서워", "일산 토네이도, 주민들 피해 최소화 했으면", "일산 토네이도, 인면 피해 없었으면", "일산 토네이도, 주민들 걱정돼", "일산 토네이도, 왜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