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7월 9일까지 2주간 인기 글로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빅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소싱, 병행수입으로 가격을 낮춘 신선·가공식품, 명품 잡화 등 300여개 수입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철 과일인 '미국산 워싱턴 빙 체리(907g/1팩)'를 9990원에, '대만 애플망고(4~6입/1박스)'를 1만6990원에, 구이용 먹거리인 '호주산 소 윗등심(100g/냉장)'을 1349원에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엄마들 사이에서 온라인 직구 인기 상품인 '웰치스 젤리(80팩/1박스)'를 일반 상품보다 4배 가량 큰 대용량으로 기획해 20% 저렴한 1만999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피부를 보호해줄 상품으로 '엘리자베스 아덴 썬 스틱(8.6g×2입)'을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2만3900원에, '미즈노텐시 물의 천사 수분크림(150g)'을 23% 저렴한 1만727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명품 브랜드 대전도 진행해 '버버리', '에트로', '몽블랑', 'TUMI' 브랜드의 가방, 지갑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빅마켓은 일반 대형마트(하이퍼마켓)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회원제 할인점만의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캐나다 구스', '몽클레르' 등 프리미엄 패딩을 저렴하게 선보여 출시 1주일 만에 400여장을 완판했고 지난해 여름 처음 선보인 '카약'은 두 달 만에 준비한 30대 가량이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초보자용, 전문가용 등 카약 품목 수를 10개로 확대했으며 레저용품을 이동시킬 수 있는 '트레일러'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45개국의 다양한 글로벌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빅마켓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과 FTA로 인한 관세 인하 효과가 더해져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는 빅마켓 개점 2주년을 맞아 7월 9일까지 2주간 회원가입 없이도 빅마켓 매장 방문은 물론 상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One-day Pass'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민휘 빅마켓 상품부문장은 "글로벌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한편 회원제 할인점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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