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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사건을 청부했다"고 29일 공식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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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0~2011년 수차례에 걸쳐 송씨로부터 5억여원을 빌렸고 2012년 말부터 빚 독촉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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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씨는 지난 3월 3일 오전 0시 40분쯤 강서구 내발산동의 송 씨 소유 건물에서 송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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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형식 의원이 7000만원 가량 되는 빚을 탕감해주겠다며 범행을 교사했다고 진술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 구속에 네티즌들은 "김형식, 서울시 재선의원이 정말 그랬다면 충격" "김형식, 본인은 부인하고 있다는데" "김형식, 팽모씨 진술과 진실게임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