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형렬은 오는 9월21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V홀'에서 열리는 나눔 콘서트 '동행 : 同行'에 참여한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은 잠시 접고 밴드 보컬로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 직접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는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가수로서의 모습과 함께 뮤지컬 음악을 밴드 버전으로 들려준다.
윤형렬의 나눔콘서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행사. 2010년 군 입대 직전 팬들과 함께한 팬미팅에서 지인들과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는 공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뜻이 맞는 지인들과 함께 스스로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해 지금까지 매년 한번씩 기부 공연을 열고 있다.
윤형렬과 밴드 멤버들을 포함, 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든 멤버가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부터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동행 : 同行''이라는 타이틀 속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 콘서트 수익금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14년 뮤지컬 배우 윤형렬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동행 : 同行'의 공연관람 및 후원은 윤형렬 팬카페 (cafe.daum.net/yearnHR)와 텀블벅(https://tumblbug.com/gowith)에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전석 4만원 정도. 7월 1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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