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 위기를 무실점으로 벗어났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1,3루의 위기에서 삼진을 잇달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선두 제이슨 킵니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74마일 커브를 던지다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마이클 브랜틀리를 땅볼로 유도했으나, 유격수 카를로스 트리언펠이 잡았다 놓치는 실책을 범하는 바람에 1사 1,3루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류현진은 4번 카를로스 산타나를 74마일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5번 얀 고메스를 각각 92마일 몸쪽 직구 스트라이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각각 솎아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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