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피해 유형별로 살펴보면 해외직접배송에서는 '배송된 제품의 하자(제품불량, 파손)'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배송대행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배송지연·오배송' 피해가, 구매대행에서는 '반품·환불지연 및 거부'와 '과도한 수수료 부과'가 주된 피해 사례였다.
Advertisement
소비자원은 '해외직구 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해외 쇼핑몰사이트 비교정보를 공개하는 등 해외직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비자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이번 조사에서 해외직구 소비자들은 국내와 해외의 가격 차이는 해외직구가 3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인식했다. 특히 건강보조식품은 34.4% 저렴하다고 응답하여 체감 가격차가 가장 컸고 이어 유·아동용품(33.0%), 의류(32.8%) 등으로 가격차가 컸다.
Advertisement
소비자원은 "관계부처와 함께 역직구를 포함한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 지원을 위한 관련조직(가칭 해외거래 소비자 지원센터)을 정비하고, 해외직구 대상국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거래에 대한 피해구제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